사진과 雜記

쓰레기...

실암 2013. 9. 6. 15:50

 

쓰레기 보다 더 지독한 악취가 풍겨 나온다.

슬픔과 역겨움과 분노를 쏟아 내고 있다.

바보상자를 바라보는 오늘도 여전히 괴로움.

쓸어 버려야 할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.

 

어디서 온, 넌 누구니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