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꽃뫼꽃
영원한 행복, 복수초
실암
2013. 3. 19. 14:59
반갑고 고맙고 기쁘다.
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!
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
너의 앉은 그 자리가
바로 꽃자리니라.
반갑고 고맙고 기쁘다.
<꽃자리, 구상>
복수초 보러 가는 날
아니 우리 풀꽃 보러 가는 날
'반갑고 고맙고 기쁩니다.'
2013. 3. 16. 경북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