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꽃뫼꽃
다시 만난 노루귀
실암
2011. 3. 10. 14:52
"꽃샘추위, 전 그런 거 몰라요!
아지랑이 같은 제 솜털 하나하나엔 희망과 꿈이 있어요.
그래서 전 이깟 추위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.
봄은 너무 짧아요. 그래서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요.
이번 주말에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. 봄은 여러분 곁에 있을 거예요."
2011. 3. 5. 부산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