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과 雜記
마지막 1주일, 2009년
실암
2009. 12. 24. 16:32
2009년도 이제 꼭 1주일 남았습니다.
차분히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.
신문들마다 올 한 해 10대 뉴스를 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.
참으로 많은 사건과 사고, 안타까운 슬픔들이 실려있습니다.
개인적으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.
올 해도 기쁜일 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.
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 돌릴수 없는 일상, 그래서 속상하고 후회하는 세모입니다.
더 많은 것을 잃어 버리기전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.
즐겁고 뜻깊은 성탄절 되십시오.